짝가슴 역대급 심했어요ㅠㅠ 목욕탕도 절대 못갈정도로 콤플렉스라 결국엔 가슴수술 선택했는데 200%만족해요ㅠㅠ!!
붓기 있을 땐 너무 큰가..? 했는데 붓기 빠지면서 제 몸에 맞게 예쁜 사이즈로 됐어요!
붓기 빠지는거 생각하고 한두컵은 크게 해야 후회 안한다는 말이 맞아요 정말!
밑절할지 겨절할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밑절로 하길 잘한 것 같아용! 요즘 거의 밑절 하는 것 같더라구요.
흉터 엄청 옅어져서 이제 거의 안보여요
이제 운동할때나 뛸 때 전혀 불편한 것도 없습니당ㅎㅎ
짝가슴 심해서 각각 415cc, 380cc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