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처음 써보는데 후기 겸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해서 올려봐용ㅎㅁㅎ..♡ 우선 저는 수술하고 2주차까지는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걱정도 많고.. 근데 담당선생님이 친절하게 항상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오라하셔서 그나마 마음의 걱정을 조금 덜었네용 그리고 2주차가 지나니 아픈건 이제 사라지고 손으로 바닥을 짚을때만 불편한정도! 아직 7주차인데 그런 불편함은 아직 현재진행형! 그래도 만세하거나 스트레칭은 가능해졌네요ㅎㅎ
(궁금한 점)
혹시 다들 언제쯤 살성이 풀렸나요? 저는 왼쪽이 안풀려서 걱정이돼요ㅜ 그리고 제가 가슴방 10.5 정도에 흉곽사이즈는 대략 70~71정도에요! 300/325(약간의 짝짝이?)로 넣었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분이 계시다면 지금 몇컵 정도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