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약한 가슴이 늘 고민이었지만 무서워서 고민만 5년만 한 사람..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지방 사는 나는 서울까지 가슴상담을 위해 상경했음 ㅋㅋ
상담실장님께서 상담도 잘해주셨고 무엇보다 원장님 상담할때 신뢰가 완전 x 1000000000 갔음
내 체형에 맞게 얼마 이상 안된다 딱 말해줘서 좋았음! ㅋㅋ 그리고 바로 ㅇ예약잡고 수술~
두근두근 무통 당첨
수술직후 추운거 말고는 한개도 안아파서 이걸 왜 5년이나 고민했는지 생각 먼저 들었음
얼마나 안아팠냐면 당일 수술하고 혼자 무통주사 달고 기차타고 내려갔음..
삼개월차까지는단단한 느낌이었는데 점점 말랑해짐
벌써 1년차인데 그냥 원래 내가슴처럼 지내고 있음
엎드려서 자기도 하고 옆으로 누워 자기도 하고 운동도 마음대로 하고
이렇게 좋은걸 왜 늦게했나 후회했음 ㅋㅋㅋㅋ
내가 한거보고 친구도 두명이나 수술함...
고민하는 사람들은 그냥 고민할 시간에 상담받고 수술하는게
예쁜 몸매로 더 오래살수 있는 방법임!
나진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