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알아보고 상담하고 수술하고 일주일 후기까지 한달안에 다 이뤄졌습니다
지지부진하면 진행이 안 될 거같았고
병원도 그래서 뭔가 되게 빨리빨리 진행하는 느낌? 전 좋았어요
수술도 빨리 할 수 있었고 전개가 빠른 느낌..? 두려워 할 틈이 없어요!
보형물도 엄청 고민했지만 아무리 예뻐도 수술한 거 같네!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후기들 봤을 때ㅠㅠ)
그래서 지방 이식 고고했는데
엄청 자연스러운 거는 인정! 근데 진짜 조금이라도 사이즈 욕심이 있다면 보형물 좀 더 고민하거나, 지방 2차까지 생각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양쪽 250씩 넣었구 윗가슴 채우는 위주였던 거 같아요~
여기서 더 빠지면 많이 실망할 거 같긴한데.. 정말 인건 케바케인 거니까 맘 놓고 있으려구요!
그저 이 평온함이 계속 이어져서 별 부작용없이 잘 이어지길 바라는ㅠㅠ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