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도 더 지나서 다시 후기 쓰러왓어요
재재수술 후기도 많이 없어서 그런지 많이 댓글로 문의도 많았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보정브라 탈의한 사진도 같이 올려보고 지금까지의 경과 적어보려합니당 ㅎㅎ
꼭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 ㅎ~~! 우선 저는 키는 165, 몸무게는 47 입니다!
보형물은 475cc, 510cc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재재수술이라서 작은 통증이나 변화에도 예민해질 수 밖에없는 상황인데
처음수술할 때와 비슷하게 저릿하고 무겁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모양이나 사이즈 붓기가 좀 빠져도 만족합니다!
원장님께서 너무 정성도 많이 들이시고 제 감정적인 부분까지 잘 다독여 주셨는데
좋은 경과과정으로 지나는중이라서 안심도되고 처음부터 여기서 할껄....이렁 생각도 드네요 ㅎ
우선 초반이라서 땡땡함이 많이 보이는데 윗선이 길게 나오고 자연스런 처짐 덕분에 인위적인 느낌이 덜 해요
옆볼륨도 빵빵하고 ㅋㅋㅋ 진짜 박스티말고 오프숄더나 딱 붙는 옷입으면 완전 다릅니다!
꾸준하게 관리해서 후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