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가슴 만든 후기

수술전엔 가슴이 아니라 갑바를 가지고 있었네요
그냥 없었어요 내가 굳이 브라를 왜 해야하나 싶은….
가슴 수술 고민하다가 친구중에 보형물 수술한 가까운 친구 만져봤는데
 촉감이 모랄까 티가 난달까 생각 했던거랑 넘 달랐어요 그친구 보형물 중에서도 젤 비싼걸로
 했는데…. 넘 실망해서 다른 방법 없을까 알아봤고 생착률 높고 부작용도 적은 줄기세포 지방이식
알게 되어서 수술했어요 걱정하던 촉감 너무 좋구요 전 모양까지 이렇게 잡아 줄거라곤 예상 못했는데 모양도 자연스럽게 잡혀요 벌어짐도 없구요
원장님 선택한 이유가 생착률 입증 받으시고 전문적이시다 라는게 컸는데 이런게 경력에 미적감각인가봐요 어쩜 윗가슴까지 이렇게 이쁘게 떨어지게 잘 맹글어 주셨는지
암것도 없는데 창조해 주셨네요
아… 식단…. 그넘의 식단… 요거 잘 챙겨야 하는데 따라가기 좀 벅찼어요 , 막 어려운거 찾아먹는것도 아닌데 이게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 그런가바요
그래도 잘 챙겨 먹어야 완벽히 생착 되니까 계속 따라 가고 있는데 이제 그만
치팅데이다 고생했는데 술한잔 찐하게 하거라 풀어줬음 좋겠지만 실장님도
원장님 닮아 단호박이세요
참아 봅니다 없는것도 만들어 주셨는데 참아야죠 ㅜㅜ
수술이후에 관리 받을 때 흡입부위도 정성스럽게 라인업 관리해 주세요
허벅지라인도 편평하게 흡입 효과 보구 있네여
한달 넘어 갔는데 이제 3개월까지 쭈욱 가슴 지켜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