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 3번째 쓰는 후기인데 예사들 맨날 물어보는게
티 많이 나냐..?이거 물어보길래 말해줌..
누우면 티남 이거 어쩔수없음; 근데 생각하는것처럼
밥그릇에 봉긋은 아니고 약간 흘러내리는 봉긋 느낌임
그리고 앉아있거나 서있을때 만지면 진짜 몰라
나도 신기함..
그리고 겨절할거면 겨드랑이 제모.. 꼭 잘하구가..
나 겨드랑이 털이 유전적으로 몇가닥정도만 나서
맨날 뽑으면서 정리하는데
수술당일날 제대로 정리안해서 겨털이 봉합선에
한가닥이 이상하게 낀거임;; 그래서 난 이게 실밥이 제대로 제거가 안된줄 알고 병원에서 계속 실밥이 남아있다고 빼달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내 겨털 한가닥이.. 낀거였음
수치플; 오지게하구 바로 제모 레이저 박았음..
그리고 부유방제거 !!! 부유방 너무 심한거아니면
억지로 제거 노노임 나도 부유방이 조금 있는편인데
수술할때 원장님께 물어봤었거든 근데 안해도 된다해서
솔직히 하고싶었음; 근데 걍 안하고 수술했는데..
이게 계속 미련이 남는거임 아 할껄..이러면서 ;
근데 붓기빠지고 어느정도 가슴라인도 정리되니까
오히려 부유방이 좀 있어서 만세해도 큰 밥그릇 어색하게
달고있는것처럼 안보임 ㅜ ㅜ!! 오히려 자연스러움
그냥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참고만 하고..
또 뭐있냐..아 생리할땐 가슴 터질것같음 탱탱해져서
가슴으로 공놀이해도 될것같음 근데 또 생리끝나면
흐물흐물 몰캉몰캉해짐
그리고 a컵일때보다 좋은건 다 알겠지만 뽕 안차도 되는거
무슨옷을 입어도 느낌이 다르고 ㅇㅇ
그리고 수술하고 몇달 정도는 거의 짝가슴이였음
이게 붓기때문인것같아 나도 걱정 많이해서 맨날
검색해보고 수술 잘못된건가 싶어서 계속 불안했는데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미묘하게
붓기빠지면서 크기 똑같아짐.. 신기함
아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옆구리 갈비뼈 막 무르면
꼬로록 거리고 뭐 기포찬것처럼 이상한소리들리는데
정상이래요.. 난 또 이거 걱정되서 병원에 계속 전화하고
성예사에 글 계속 올리고ㅋㅋ 그랬음
그리고 무통주사도 안나오는건줄알고 병원 계속 찾아감
근데 나오는거였음.. 난 엄살 심해서 진짜 겁나 아팟는데
또하라고 하면 또할래.. 후회는 엄똬 ㅋ
아 맞다 그리고 몰랐는데 가슴수술하면 등이랑 어깨
운동 꾸준히 해주는게 좋더라
자세가 안좋아짐ㅠㅠ 안달고있던 가슴이 생겨서 그런지
어깨가 계속 안으로 말리고 허리가 굽어서 운동시작했어
근데 수술한친구도 느낀다고 하더라고
이게 앞이 무거워 지니까 자세가 안좋아짐
스트레칭도 진짜 자주해주고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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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 댓글 달아준 예사때문에
추가로 적는 팁인데 가벼운 유산소는 2개월 3개월??
부터했고 중량치는건 4개월? 부터했던것같아
테니스..? 도 4개월차부터했던것같고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하긴한데 이거 어차피 수술끝나고 원장님이랑 면담할때
다 말해줌 ㅇㅇ 그때 제가 무슨운동하는데 언제부터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알려주셔 나는 테니스광이라서
그거 물어봤었으~~ 나도 9개월차되니까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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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에 후기 작성한거 아직도 예사들 댓글 많이
남겨줘서 내 카톡으로 알림 엄청와.. 허허허
도움이되니 기쁘군 ㅎㅎ
그리고 기린 가슴 사후관리 많이들 물어보는데
대기시간이 많이길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어
만약 기린에서 할거면 사후관리 스케줄잡을때 주말은 피하는거 추천할게 ㅠ......경험자로서...그래도 가슴은 굿이야..
밑에 링크는 기존 후기..@
https://sungyesa.com/new/plugin/mobile/board.php?bo_table=breastpic&wr_id=42533#n
4개월차면 누었을때 아직 딱딱할때야 ㅋㅋ 점점 시간 지날수록 엄청 말캉해져! 근데 확실히 서있을땐 진짜랑 구별안가는데 천장보고 누우면 좀 티가나긴해 ㅠ
근데 이건 어쩔수가없는듯 그래도 무리해서 크게 안넣으면 살짝 양쪽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듯 퍼지는 느낌은 있어..! 너무 가슴발사될것같은 느낌은 아니얌
고미니이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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