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1주차_ 괴로움, 통증 -> 불편감, 발 부기
2일차까지 특히 자기 전에 많이 괴로웠음 통증은 간간히 있는 정도였는데 참을만함 무통이라기엔 힘든데 유통이라기엔 살만하다는 말이 딱이었음
3일차에 통증 거의 없어지고 괴로운 순간도 확 줄음
4일차부터는 통증 아예 없었음 통증은 없었으나 밖에서 걸어다닐 때 딴딴한 느낌이 심했음
5일차부턴 발이 탱탱 부음
7일차에 실밥 뽑고 나서 당일 샤워 가능하고 가슴 마사지 절대 금지 절개 부위에 밴드 안 붙여도 된다고 안내받음
그 뒤에 사후관리 받고 원장쌤 뵀는데 원장쌤이 스포츠브라 착용 가능하고 구축약은 먹다가 피부에 트러블 올라오거나 불편하면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셨고
윗밴드도 불편하면 느슨하게 하거나 안 해도 되고 부기는 6개월까지 쭉 계속 빠질 거라고 안내해주심
확실히 사후관리 받고 나니까 가슴이 편안해지고 땅땅한 느낌이 많이 줄음 근데 밖에서 걸어다니니까 다시 땅땅해졌는데 그래도 관리 받기 전보단 덜 땅땅한 느낌.
수술 후 2주차_ 가슴 피부 쓰라림, 팔 사용 자유
8일차부터 가슴 피부가 전체적으로 쓰라림 옷이 스칠 때마다 쓰라려서 스포츠브라를 할 수밖에 없는데 스브를 하면 또 밑절개 부분이 쓰라려서 돌겠음
수술 후 사이즈 75B~C. 스브는 비너스 브이핏 75B, 솔브 스포츠 브라 75C 입음
11일차부터 발 붓기 사라짐
14일차에 관리 받고 나니 가슴이 좀 더 편안해졌고 팔 사용이 한층 더 자유로워짐 드라이기 들고 양손 올려서 머리 말리기 불편함 없이 가능
가슴은 아직 딱딱하고 왼쪽이 윗볼록, 밥그릇 모양이 있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지금으로선 그냥 옷 핏이 달라진게 맘에 든다 가슴 쓰라림만 사라지면 정말 크게 만족스러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