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가슴에 새가슴도 있어서 비키니..정말 최악 핏 수술생각은 있었는데
무서워서 초밀이 속옷으로 자기위안하며 살았는데
아는언니가 친해지기 전엔 몰랐는데 친해지고 알게된 사실이 가슴수술
2년차 라고!! 나도 하고 싶어 알아봤었다 하니 왜 안하냐고 할거면 빨리하라고 왜 나중으로 미루냐고 이때부터 혹해서 빠르게 진행했어 ㅎ
병원 상담예약 잡고 상담받았는데 실장님이 친절히 내가 궁금한점 잘 대답해 주었고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가슴보며 착착 필요한 말을 해줬어(개인적으로 말 많은 분보다 좋더라구)
후기들 보니깐 손맛 맛집이라해서 여기서만 상담받고 수술까지 진행했지 모야 헿
아쉬운 점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안내데스크분이 소홀함?..이좀 있는거 같암 ㅍ
수술후..와 나는 너무 아프더라구ㅠㅠ
내가 살이 단단한 편인데 튼살걱정했는데 다행히 튼살은 없는거 같고
그대신 고통이.. ㅠㅠ
지금은 5일차인데 첫날보다는 살맛 나 아직 크게 숨쉴때 크게웃을때 앉았다 일어날때 불편하긴 하는데
점점 모양 잡고 있는거 같고 이쁘게 잡히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