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곳의 후기를 봤을때 가슴모양이 우선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고, 피통 안찬다는 점 , 보정속옷을 따로 안입어도 된다는 점에 다른 병원 상담예약은 하나도 받아보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병원에서 상담과 수술까지 하긴 했지만 여지껏 다녀봤던 성형외과 직원분들중에 데스크 직원분들이 제일 불친절 했어요.
근데 뭐 직원분들 보고 간게 아니라 원장님 실력만 보고 간거라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
원장님 상담 받았을때 다른건 기억이 안나고,,, 가슴방이 12라 하신 것, 원하는 사이즈 있냐고 물어보셔서 최대로 넣고 싶다고 상담한 것만 기억이 납니다ㅠㅠ
375cc까지 가능하다고 하셔서 양쪽 동일하게 375cc로 진행 했습니다!!
2일차까진 불편했지만 그 이후론 평상시 처럼 생활 다 가능해서 큰 불편함 없었어요!!
1주차에 원장님 경과 보고 상처위에 테이프처럼 붙어 있던 더마본드 제거도 하고 가슴관리도 받고 귀가 하였고
2주차엔 가슴 관리만 받는거라 생각보다 일찍끝났어요 !!
3주차는 관리는 따로없고 수술한지 한달후에 경과보러 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슴이 점점 몰캉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
얼른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