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 같은 사람 잘 없겠지만 발품팔지도 않고 심지어 그때는 성예사 어플도 모르고 걍 ㄱㄴㅇㄴ랑 ㅂㅂㅌ 대충 뒤져서 혼자 손품으로 결정해버렸어
여러군데 가지도 않고 그냥 ㅎㅁ으로 직진해서 상담하고 수술날짜 바로잡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신수면마취인데 그냥 냅다 혼자가서 혼자 하고나옴 (나 같은 사람 또 없길바래 세상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암튼 다행히도 수술 너무 잘됐고 관리도 잘해주는듯? (한 1년정도 까지만, 근데 나도 귀찮아서 관리받으러가기싫더라)
[수술 방법 및 흉터]
지금 이 시점이라 구체적인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 겨잘로 진행해서 흉터만 말하면 한쪽은 아예 모르겠고 한쪽은 좀 짙은 선이 있어
당일날 무통주사 맞고 계속 누워있다가 혼자 택시타고 집감
[전후]
수술전엔 아예 절벽 ! Aaa~Aa일라나 그렇고 최대치로 넣어달라해서 지금 75C임 근데 넘 부해보여서 사실 적당히 넣을걸 생각이들긴해
[비용]
2-3년 돼서 잘 기억안나는데 벨라젤인가 뭔가 당시에 800만원짜리 ㄱㄴㅇㄴ 랑 ㅂㅂㅌ에 후기 쓰는조건으로 500정도에 진행했음 그 후기쓰라고 연락오는게 좀 성가시긴한데 비용절감을 위해 어쩔수없지 ㅠ
[고통 + 친절도]
고통정도는 사실 난 시술같은게 훨씬 더 아프다해야되나…
한 수술중에 제일 안아팠다고 할까 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점은 원장님이 뭔가 배려가 가득했어 첨에 상담받을때 부끄러운거나 그런거 신경써주시고
다시 시간되돌려도 슴가 만큼은 이 원장님에게 할듯 ㅇㅇ
병원정보
서울서 서초구 강남대로 509 하늘메디컬빌딩 B동 1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