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스펙:키:173cm,몸무게:62.5kg,가슴방:13.5
흉곽 :밑둘레:82, 윗둘레:93 =80b(11cm)
그 외 사항
강남점이 본점인 수원의 모 xxx의원 유방외과 분과 전문의 안전위주
사용된 보형물 : 벨라젤m 라운드 텍스쳐 400cc미디엄 (넓이:13.4,높이:4.3)
밑절을 하게 된 이유 : 회복의 용이, 큰사이즈와 큰 박리범위로 밑절을 하는게 낫다고 의사샘의 판단.
술전검사 : 혈액검사 심전도 유방초음파 소변검사
술후 관리:구형구축약 추후 3개월 복용 보정속옷 윗밴드 착용 흉터관리는 추후 레이저,시카케어,흉터연고 등
상담 내용 : 의사샘이 큰사이즈는 안권하셨고 350로우타입으로 진행 더이상의 볼륨은 내어깨통증과 허리에 안좋다고
만류하셨음
상담 실장 : 성형 원데이 투데이 하는것도 아닌지라 그자리에서 80만원 깍았음 좋은상담언니라고 기억됨 그외엔 없음 쿨함
그 외 사항
사이즈 교체 : 나를알고 적을알면 백전백승 벨라젤회사에 직접 문의넣고 프로필을 받아봄 역시나 내가슴에
400cc의 미듐사이즈가 들어갈수 있었음 넓이는 로우보단 0.2작고 높이는 0.5높았다 전화로 애걸구걸해서
400cc 미듐으로 교체하고 진행
첫날
스펙:키:173cm,몸무게:65.5kg,가슴방:13.5
흉곽 :밑둘레:85,윗둘레:98 = 85c(14cm)
그 외 사항
배붓기시작->몸무게:3kg증가 = 65kg = 흉곽 3cm 증가
밑선절개 : 왼쪽 4.5cm, 오른쪽4cm
통증 :집에 올때는 통증이 압박붕대로 인해 크지 않았고 무통을 안해도 해도 될만큼 괜찮긴 하나 다음날
일어날떄의 고통은 이로 말할수가 없고 밑절이지만 400cc의 13.5 가슴방을 박리했기떄문에 가히 겨절과 동급의 고통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의사샘이 그랬음.아니다 달라, 압박붕대 풀고 보정속옷 착용후에는
남들보다 2-3센치 더 박리를 했기때문에 고통이 장난아니였음.
팔은 쓸생각도 못했고,중력으로 인해 걸을때마다 고통연속
2주동안 집에 방안에만 있었음 도대체 밑절하고 일주일만에 출근한 위인들..존경함
아마 작은 보형물 사이즈와 박리범위가 적었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봄
수술 중 출혈을 잡으면서 했기 떄문에 출혈이 없어, 피통은 차지 않았음.
수술과정 : 위생팬티 갈아입고 가운하나입은다음 수술실->온몸에 소독용 알콜과 빨간약도배->취침
붓기 :대흉근이 붓다못해 등과 옆구리 까지 붓기 시작했고 압박 붕대를 하지 않았으면 난리 났을거라 생각.
1달 뒤
스펙:키:173cm,몸무게:61.7kg,가슴방:13.5
흉곽 :밑둘레:79,윗둘레:97.5 = 80e(18.5cm)
그 외 사항
붓기 빠진뒤 윗둘레 -0.5
다이어트 병행과 배붓기 감소로 61.7 결과적으로 800cc의 보형물 무게로 60.9로 흉곽 사이즈 변화 85->79
압박붕대 2일 착용 -> 보정속옷,윗밴드착용-> 3주차 윗밴드 제거->현재까지 보정속옷 착용중
붓기:2일만에 붕대를 뺏을정도로 회복력이 괴물급이고 가슴보다 3배 아픈 턱광대보다 훨씬 아픈 이마보형물도
물한번 안찼기때문에 보형물 체질이라그런지 붓기도 금방 빠졌음 윗볼록도 없었다.
모양 변화:붓기 감소와 살성의 풀림 자연스러운 중력의 힘과 400cc의 무거움으로 가슴라인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살이 늘어남으로 사이즈는 줄었지만 시각적으로는 술 후보다 커보이는 현상 물론 이건 하기 전 가슴이 풀a컵이상인 분들에게만 해당되는듯함.대체적으로 가슴사이즈가 거이 없는 분들이 하기 때문에 붓기가 빠지면 작아지는게 정상인듯하나
어느정도 가슴사이즈와 처진가슴교정목적으로 하신분들은 더 커보이는 현상이 있는듯하다(개인적인 생각 후기 찾아 결과들 보고 나서 느낌)사진으론 커보이진 않고 자연스럽지만 실제로는 80e컵이란 사이즈와 원래 사이즈가 어느정도 있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무진장 큼. 80e컵의 위엄이랄까? 기본가슴이 있었기 때문에 보형물 라인이 잘 보이지 않아 사진으로는 이 풍만함을 담기지 못하기에 사복을 입은 사진도 같이 올림.
통증: 2주정도 지나고나서도 칼로 살을 베는듯한 느낌은 있으나 지금은 없음 단지 찌릿찌릿하고
밑절개부위가 욱씬댈때가 있음 보정속옷때문에 누울때 아프다.
절개부위: 보시다싶히 1달차인데 붉은기는 거이 가라 앉았고 벌어짐도 없고 살짝쿵 튀어나올라는것도
실리콘연고(클리벡스겔)+추출물연고(노스카나겔) 12시간마다 한번씩 발라주었더니 안튀어나옴 거이
3~4개월 지나면 절개선은 거이 안보일듯 싶음. 그리고 처음에는 절개선이 정면에서도 보여서 개짜증났었는데
병원가서 히스테리부리니깐 실장언니가 점점 올라붙어서 안보일꺼다 했는데 저거 개수작이다 수작부리는거라고
불신을 갖고있었지만 세상에 진심 올라가서 안보이임(성형은 기다림의 미학 매번 느끼지만 매번 까먹는 붕어대가리)
실장언니가 절개선이 너무 깔끔해서 거이 안보이거나 지금 주름선에 겹쳐질꺼라 얘기함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됨
밑선위치&유두위치 : 일치 완전 일치 대박 이럴수가 없음 의느님 완소 사진으로봐도 알겠지만
진짜 밑선위치부터 유두까지 딱 1자로 심지어 틀어져있는 각도까지 잘맞음..수원에있는 의느님이라고 무시했더니
역시 친구련 한거보고 따라하길 잘했다 생각됨
촉감 : 최고 보름차떄부터 말랑거렸음 이건 뭐 현대의학의 승리라 할 정도 바람 40프로빠진 탱탱볼 만지는 느낌
신기해서 계속 만져보고 있음.
하고나서 : 우선 옷핏이 달라짐 뭐든 붙는걸 입게되는 나를 발견 , 남친의 행동이 바뀜 사귀면서 세상 다갖은 표정을 지은건
가슴수술하고나서 내가슴을 바라볼때랄까? 그냥 때리고 싶었음 그리고 생전 날 안챙기던 무뚝뚝이가
먹을걸 다사옴 바람필꺼같다고 불안초조해함 그리고 속옷가게 사러갔더니 점원 언니들의 부러운 눈빛이 보였음.
에메필 뻥브라따윈 안할거기에 저렴한 스브몇개 짚어옴 ㅋ 어차피 내사이즈의 브라는 거이 없더라 무슨 할매들이 입을법한 디자인들 즐비 그냥 사이트에서 살까 했는데 어차피 당분간 누브라 찰꺼고 이쁜브라는.. 음 차차구매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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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적으려고 발악한 글입니다. 태클 사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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