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20분쯤 수술들어가서 11시10분쯤 눈뜬것 같아요 수술 막끝나고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는 많이 아플거라 하셨는데 전 생각보다 안아파서 한1시간반정도 휴식취하고 조금씩 걸었어요~오후2시 10분에 간호사 언니가 물마시라 해서 물마시고 퇴원해서 집에오니 3시반 밥먹어도 된다길레 호박죽이랑 누룽지좀 먹고 약 먹었네요. 약기운때문인지 그냥 참을수 있을만큼 아픔? 아픔보다 답답함이 크네요 가슴에 멍이 살작들긴했는데 간호사 언니가 회복 굉장히 빠른거라 하셔서ㅎㅎ가슴도 이쁘게 될거라 믿고 앉아있어요ㅎㅎ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글 남길께요. 약간 숨이 차서 빨리다는건 힘들수도있어요~^^/
아 전 물방울 텍스쳐 280넣었어요 워낙 마르고 흉곽도 좁아서 저게 최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