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 성예사 들려서 다른분들 이야기와 사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갔던 1인으로 후기를 남긴다 남긴다 하다가 이제서야 잠깐 시간이 나서 후기 글을 몇자 적게 되네요^^
사진을 다들 올리시던데...
얼굴이 없는 가슴의 사진만 올리는것이지만 약간 창피해서 사진을 찍고 올릴려다가 차마 올리지 못하고 글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던 일반 사회인 여성이였고요
휴가! 직장인이라면 가장 기다려지는 휴가를 쓰기에는 좀 아쉽다는 생각에 고민 또 고민.
휴가없이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 출근 할수 있다면서 친구가 알려주기 전까지 성예사 후기를 보면서 수술을 꿈꾸기만 했던 1년...
수술 첫날! 역시 수술이여서 그런지 조금 불편한감이 있었지만
다들 피주머니 했다고 하던데 안해서 그런지 좀더 편하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은 출근도 하고 열심히 자연스러운 가슴을 뽐내고 있답니다.
이젠 자연스러운 가슴이 저의 매력이 되어서 올 여름 휴가가 빨리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다음에는 사진 다시 잘찍어서 전,후사진으로만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용기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