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피곤해 보이는 인상 개선을 위해 많이 고려하는 수술인 눈밑지방재배치 수술과 하안검 수술.
겉으로 보기에는 같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두 수술은 결코 같지 않고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눈 밑에 지방이 돌출되거나 다크서클이 심한 경우에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크서클은 눈 밑 피부의 색 자체가 거뭇하게 착색되어 있는 경우와 함께 눈 밑에 지방이 너무 없거나,
너무 많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착색의 경우는 색소 레이저나 기타 시술 등의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눈 밑의 지방이 너무 없으면 미세 지방이식 후 잘 펴주는 방식을 통해 해결을 하고,
반대로 눈 밑 지방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지방을 적당히 제거하고
재배치해 주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로 해결을 할 수 있다.
위버스성형외과의 눈밑지방재배치의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해 안와 격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안와격막은 눈밑 지방을 둘러싸고 있는 지지구조의 역할로 이 안와격막이 잘 유지되어야
불룩한 지방이 재발하지 않는데,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방을 감싸고 있는 이 안와격막이
얇고 힘없이 늘어지게 되면서 지방이 삐져나오게 되면 눈물고랑 아래 빰의 지방이 꺼지면서
피부가 늘어나고 깊은 주름의 경계다 두드러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안와격막 강화를 해 재발을 막아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또, 간혹 재배치를 진행하게되면 애교살이 사라지는 게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애교살 보존을 위해 근육을 외안각 내측 골막에 고정하여 애교살은 보존하면서 안검외반 부작용을
방지하고 있다.
위버스 눈밑지방재배치의 장점으로는
아래 눈꺼풀을 뒤집어서 결막을 절개하고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 자극이 남지 않는다는 점과
재발방지를 위해 늘어진 눈물고랑의 인대를 확실하게 골막하 공간에 재배치하여 고정하면서
안와격막을 보존 및 강화로 눈밑 지방이 밀려나오지 않게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흉터 걱정은 물론 재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면 하안검 수술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안검 수술은 눈밑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는 등의 피부 처짐이 발생할 경우 진행되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가 늘어지고, 눈밑지방이 처지고 튀어나오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눈밑지방이 불룩해지는 이유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근육 및 피부가 힘이 없어 처지면서 주름까지 동반되어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눈밑주름과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외관상 더욱 나이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이면서
어두운 인상을 주게 된다.
이에 20~30대 젊은 사람의 경우 눈밑지방재배치 만으로도 원하는 효과를 얻는 경우가 있으나,
40대 이후의 경우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눈밑지방재배치 만으로는 해결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어
하안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위버스성형외과 하안검수술은 늘어난 피부를 절제하고, 안와격막 보강과 재배치를 하여
재발 방지를 해주고, 눈 둘레 근육을 외측 골막에 고정해 근육층을 팽팽하게 보강해
안검 외반의 부작용을 줄이고 근유하지방을 거상해 눈밑꺼짐을 보강하면서 중안면 거상의 효과까지 준다
다만, 눈 밑의 피부를 절개함에 따라 실밥이 겉으로 보이거나 약간의 수술 자국도 남을 수 있다.
위버스성형외과 박선희 원장은 “사전에 어떤 수술을 받겠다고
스스로 정해서 진행하기보다는 나의 증상과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전문의에게 자세한 상담과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굳이 원치 않는 수술을 꼭 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는 정도로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수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외과의사회 정회원
대한 미세수술학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 개원의 협의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