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기 올려본당!~ 나 이번에 그 사람 닮았단 소리 들어봤엉! 다들 핫시 봤엉? 박지현? 그 분 닮았단 소리 듣고 완전 팬이였는데…닮았단 소리 들으니까 기분 되게 좋드라…!! 수술 하기전부터 초반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그냥 나이먹을수록 흐려지듯 풀리는게 싫기도 하고 좀 흐리멍텅구리처럼 보이는게 싫어서 수술한건데 일단 절개 추천 받아서 좀 부담스러워질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부리부리한 그런 느낌 없고 넘나리 자연스러움 ㅠㅠㅠ 상담 몇군데 돌면서 그냥 살라는 소리도 들어보고 ㅋㅋ이게 새로 올리는게 쉬운 수술은 아니라하드라…쌍수 별거 아니라고 해도 진짜 그 라인 하나로 이미지 다르자나? 나도 나만의 디테일로 좀 이런저런 요구도 하고 상담한건데 결과 이렇게 좋을지 몰랐엉 ㅠㅠ 뭔가 더 시원시원해보이고 또렷하기도 하고 일단…웃을때 자연스러워서 좋당!!! 쫄보 같은 멘탈에서 여기까지 오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후회없음.. 다른 예사들도 성공하길!!! 궁금스한거 있음 댓주고!

그냥 붓기가 좀 더 빠졌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 달차 때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라인도 많이 자연스러워졌더라고 붓기 덜 빠졌을 때는 너무 찐한 느낌이었어서 지금이 훨씬 맘에 듦ㅎ 수술 전 사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심한 짝눈이었어서 예사들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수술 잘됐다고 생각중임ㅎㅎ 이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라인 그대로 유지하면서 안정되면 좋겠다 다른건 모르지만 눈은 ㄸㅋ 개잘하는거같음 ㅊㅊ 대표원장은 대표원장인 이유가 있는 법인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