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리프팅은 몇년전에 해봤고 지금은 많이 발전했을거에요 근데크게 효과 보시려고 다른 시술들이랑 한꺼번에 하면 효과는 클거에요. 얼굴 진짜 땡기고 웃을 때 부자연스러워요 피부가 땡겨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저도 의식하고 안하게 되더라고요 아파서. 가끔 실자국땜에 흉터도 남구요..
우선은 얼굴에 살이 많으신데 쳐졌다면 쳐진부분들 지방녹이는(윤곽,포샵,쉐딩등 다양한 명칭있음)주사로 입꼬리 옆 볼 쳐진부위랑(불독살)턱부분,이중턱 전체 맞고 나서 슈링크 권해요(울트라셀인가가 더 비싸고 효과 좋다고 들었어요)너무 약하게 말구 뭐 죽은 지방을 없애고 콜라겐 생성한다는데 진짜 더 쳐진 부위가 아프거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사나 그런거 아니구 고주파기계처럼 하는거라 불안함도 없구요
윤곽주사는 스테로이드 없는건 자주 맞아도 효과가 크게 없어요 스테로이드 있는건 효과가 큰 대신에 부작용(부정출혈-바디아님거의없음, 살패임, 피부얇아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애교, 눈밑고랑, 앞광대, 옆광대, 팔자 중 볼륨없는 부분 필러로 채우구여
눈밑에 지방이 꺼져있으시다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이나..
근데 이렇게 할 바엔 얼굴전체 지방이식 재배치후 턱전체 지흡하는게 나을듯요 근데 지방 녹여도 피부가 탄력없이 안붙어있고 자꾸 쳐지면 소용없어서 슈링크나 실로 계속 붙여주고 관리해줘야 해요^^ 저도 이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상담 자주 받아봤는데 쳐진부분시술-쳐져서 위해 꺼진 부분채우고-탄력이 떨어져있는 부분은 붙여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 해봣는데 실은 너무 유지기간 짧구 슈링크 후 지방이식이나 필러하면서 윤곽주사나 지흡 추천해요
슈링크가 죽은 지방 없애는거라서 필러후에 하면 울퉁불퉁해 질 스 있어요
레이저도 능사는 아님 그나마 피부에 안좋은 영향이 덜한건데 결국 나중에 효과떨어지는건 어쩔수 없구요 실도 녹는 실로 한번쯤은 할 수 있어도 계속하면 피부 안쪽이 다 엉키고 안좋아요 아무리 시술이라도 정말 심하다 싶을때 한두번정도 하고 버티시다가 그냥 거상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