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하면 표정이 어색하다던데

저도 오늘내일 결정 미루고있는데 정말 거상받으신분들 어디서 하시는지 궁금해요
상담만 네군데 갔었는데 확신이 오는 곳이 아직 없네요
ㄷ,ㄷㄹ,ㅇㅇㅇ갔었어요
탤런트 ㄱㅇㅇ씨 주로 노인역하시는 분 몇년전 목주름 싹 없어지시고
ㅇㅅㅇ씨도 십년전쯤 목주름 장난아니었는데 없어지고
지금 드라마나오는 ㅇㅇㅇ 역시 사탕볼 없어지고 훨씬 젊어졌었죠
ㄱㅎㅅ나 ㄱㅅㄹ도 리프팅했다는 말 많았는데
연예인들은 다 어디서 수술 받나요

제생각도 뭔가 그럴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그래서 거상하기 정말 너무 꺼려고 저런 문제들말고 기능적인 문제도 진짜 부작용 많더라고요 하기 싫은데 그럼 방법이 없고 너무 우울해용 ㅠㅠㅠ

거상이 회복하는데 엄청 오래걸리고. 흉터도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용도 쎈데 이것도 나중에는 다시 내려온다고 해서 잘 알아보고 하셔야..ㅎ

그러게요 램프요정님~
눈코입 성형했다는 연옌 얘긴 들었어도 거상이나 리프팅했단 연예인은 거의 못들어본듯해요
저도 조만간 시간내서 몇군데 상담다녀봐야겠어요 ㅠㅠ

네네  취킨님~^^
저도 거울보면서 매일 생각해요~
눈코입보다 더정답이 없는게 거상,리프팅쪽인듯해요 ~~

비와유님~
비용도 비용이지만 엄청난돈들인만큼 확실한병원을
찾기가 넘 힘드네요~
저는 슈링크한번해봤는데 다신 레이저 안하려구요ㅠ

저희 고모가 최근에 하셨는데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50대 초반이신데 주름이 거의 없어지셔서 깜짝 놀랐지만
얼굴형이랑 인상이 조금 변하셨어요

거상꼭하고픔..

한달전에 수술했어요 귀위쪽 절개는 안하고 귀부터 귀뒤쪽으로 해서 이중턱까지..
이주간은 덜 당기고 오히려 잘웃고 입도 크게 벌리고 했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당기고 입을 크게 벌리며 쫙쫙당기네요
피부가 상처가 아물면서 수축이 됐다가 몇달안에 부드러워 진다는데 기다려 봐야겠죠
근데 한쪽을 더당겼는지 한쪽이 더 당기고 귀에 뭔가가 걸어놓은 느낌이예요 어떨땐 욱씬거리면서 통증도 아직있고 ㅠ
불안한 마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ㅠ

[@명태]    수축됏다가 부드러원진다는건 맞는말같아요
우리도 상처나면 그분분 수축됏다. 시간지나야 부드러워지듯이요
잘 회복되실길빌께요
저도 상담받으러 다니고있어요
정말. 심란하고. 거울을 다없앨수도없고ㅠㅠ
어디서. 하셧는지. 알수있을까요
꼭부탁 드립니다

[저는 지방이예요 대구..
대구에서 큰 대형병원인데  분야별로 나뉘어있더라구요 
근데 여기와서 보니 제가 한건 전통거상이 아닌거같네요
전 귀위쪽에세 눈옆까지는 절개하지 않았거든요
턱선과 이중턱이 문제라ㅠ
귀부터 귀뒤쪽에서 머리뒤쪽까지절개한건데  나름  수술시간도 꽤 걸리고 피주머니도 달고 있었는데  이게 미니거상인거 같기도 하고ㅠ
한쪽은 불편해요 볼이 귀에 걸려있는느낌이고  욱씬거리기까지하고 신경이 한쪽귀에 다가 있는느낌이예요
걱정이 많이 쓰이네요ㅠ
한달이나 됐는데ㅠ
혹  이런 증상도 호전이 잘될지...부작용이 많고 통증이  계속간다는 글도 봐서 불안해요ㅠ

[@명태]
명태님은 하안부만절개를 해도 개선이되는 경우 엿나봐요?
그리고지금 한달되셧으면 좀더기다리셔야할거예요
두세달. 걸린다고 쌤. 한테 들엇고요.
그래서  기본치료다하고 실밥빼고
삼개월후 내원 하라더라구요
요즘 상담 다니며. 쌤 한데설명들엇어요
한달되셧음 맘편히. 시간아 빨리가라 하고
기다리셔야될듯. 해요
병원 에문의는  당연 하셧겟죠

[@정경뿌뿌] 얼굴에 살이 없는편이지만 탄력이 너무 없는피부라 광대쪽은 그동안 필러를 조금씩 넣었어요
하관쪽이 쳐지니 이중턱도 생기고 얼굴형이 u자형으로 변해서 덜컥상담받고 제일 스트레스였던부분이라 했는데
지금은 후회되네요
좀더알아보고 차라리 전통거상을 할껄하구요
턱선은 조금 개선됬지만  그닥 젊어졌는지는 모르겠고 주위에서도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네요
님도 수술계획이시라면  전통거상을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명태] 제생각은달라요
광대쪽 괜찬으면눈위쪽절개 안하신게 잘하신거예요
그쪽절개해서 위로잘못당겨놓으면눈이찢어져보이고
그건정말 답없어요.
성형 너무욕심부리다간정 말  노답이예요
정말이곳은 못봐주겟다 하는곳만 하시는게답인거같아요
너무젊어지고 이뻐져야지 생각하고 여기저기 하다간정말성괴돼는건 순식간이예요

[@명태] 혹시 어디서 하셨는지요? 지금 상태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