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랑 리프팅 추천드려요. 저도 팔자주름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데 꽤 만족스러워요. 근데 저는 푹~~~ 패인 그럼팔자주름이 아니라
살짝 패이거나 실금처럼 잔주름있는 팔자라서 그 여자분들 화장낀다는 그런 주름있자나요? 그런 주름인데 효과 많이 봤어요. 대신 스컬트라는 3~5번정도 받고 1년반에서 2년 사이 주기로 받고있고요. 리프팅(레이저)은 6개월에서 1년주기로 받고있어요. 실리프팅 더 오래가고 효과 좋은거도 많다는데 실리프팅은 너무 아파서 ... 안받고있구요 ㅎ 스컬트라같은경우는 첨에 확! 티나는게 아니고 점점점 좋아져서 몇달뒤쯤엔 신경안쓰다가 거울보고 어?? 이런 효과 ㅋ 점점점 좋아져서 자연스럽게 효과가 확 좋아져요
[@daiisy] 아 참고로 스컬트라는 초보가 맞을만한 필러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콜라겐 생성 필러인데.. 이거 만약 안 받으면 제거도 거의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ㅜㅜ 후기 읽어봤는데 어떤분이 스컬트라 냉큼 맞으러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한번도 안 맞아보고 이걸 바로 맞아 보시려고 한다고 하니 놀랐다고 하네요..ㅋㅋ 가격도 가격이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맞으시는게 좋을듯 해요 다들!
저랑 완전 똑같네요. 20대 후반 남자인데 저는 치아교정하고 나서 팔자주름이 생겨서요 ㅋㅋ 그래서 제가 진짜 리서치를 깊게 해봤습니다.. 도움 되실까봐 글 남겨 봐요... 우선 지방이식 절대 비추. 지방이식 최악의 부위가 팔자입니다. 제일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정말 2주면 다 빠져 버리구요 (지인 경험..) 그리고 필러는.. 흠 필러는 빠지지는 않지만 괴사도 간혹 있고 (전문의 찾아가면 안전할듯) 어쨌든 이것은 영구적인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필러 자꾸 맞으면 조금 헐거워 지는 것도 없진 않다고 하네요. 또.. 그래서 제가 알아본게.. ㅠ 자가진피였습니다. 자가진피는 엉덩이 뒤에서 채취하는거라서 조금은 단단한 조직인데 이것도 어쨌든 물컹한 지방들하고 같이 이식을 하긴 한다고 해요. 그런데 이것도 결국에는 다 똑같이 흡수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그리고 마지막 알아보고 있는 것이 노블캣인데.. 하신 분이 돈 ㅈㄹ 이라고 불편해서 다시 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팔자주름은 정말 불치병인가.. 싶어 좌절 중이요ㅛ.. ㅋㅋㅋ ㅠ 혹시나 다른 정보 알게 되시면 저도 공유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