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금 강요 안해도 실력과 확신이 있는 원장님들은 다시 생각이 납니다.
싫다는 환자 데리고 예약금 주지 않으면 1100만원짜리 수술 1400만원에 받아야 한다는 실장님.
이유를 물으니 병원 돌아다니며 이벤트가만 물어보고 수술은 딴데서 하는 환자가 많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그게 당연한 환자의 권리 아닌가요..
경쟁력이 있으면 다른 병원과 비교당하는 걸 꺼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병원 더 둘러보고 오라고 합니다ㅋㅋ..
결국 예약금 안 내자 봉투에 크게 1400만원 이라고 써서 주셨어요.
대기실에서 보니 중국인 환자가 70% 이상인 것 같은데 해외 마케팅은 잘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