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병원을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 전혀없고
지방에 살아서 어플 엄청 찾아보규 2군데중 한군데 골라서 수술하고 한달째 지났어!
지금은 붓기도 많이빠졌는데 더욱 빨리 빠져서 자연스러워 지길 기다리는중
1. ㅇㅇㅇ 성형외과
무슨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상담10분전 도착했는데 딱 제시간에 맞춰서 오시라 해서 30분 밖에서 놀다가 제시간에 맞춰 들어갔는데 대기 시간만 30분 이게 실장을 보기위한 대기시간.
정말 짜증낫고 나를 담당해준 실장님이 말을 정말 못하심
눈을 이마힘으로 뜨는게 스트레스 이다 라고 말했는데 이마에 보톡스 맞으라함.. 실장님 만나고 20분 더있다가 원장님 만남 상담실이 의사가 들어오는 문은 또 따로있움 굳이..? 왜 문을 두개나 만들었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첫 수술을 절개로 했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재수술인데도 그냥 비절개로 진행 하자고 하심
혹시 그럼 풀릴 수도 있지않나요? 하니깐 그럴수도 있겠죠 라는 대답에 내 귀를 의심함 ..
(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들 데리고 온 엄마들도 많았눈데 불친절 하다고 대놓고 카운터 앞에서 말하는것도 들음 )
2. ㄷㄹㅅ
예약해둔 시간에 도착하니 10분 안에 실장님과 상담이루어짐
원장님 실장님 두분다 과하게 친절한 느낌은 아니시지만 필요한말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 내가 스트레스받는 부분에 대한 개선점을 딱 찝어주며 말씀해주심
다만 처음 불렀던 금액에서 오늘 예약금을 내고 가면 70만원깍아준다고 점점 가격이 내려오는것 보고 좀 당황스럽긴 했음
나는 두번째 병원 선택 했고 후회없이 만족하는중 !
상담 시간 짧음거, 내가 원하는 부분 캐치 빠르신거
흉터가 첫번째쌍수 했을때랑 달리 심해서 시간지나기를 기다리는중
* 쌍수할때 눈에 초록색렌즈를 넣어줘서 도중에 눈 떠보세요 감아보세여 할때 시야가 보이지않고 그냥 색만 보여서 무섭지 않아서 너무 좋았음 .. 내가 10년전에 지방 병원에서 해서 그랬눈지 몰라도 그땐 그런거 없었거든..
* 수술은 총 40분 정도 걸렸고 내가 예상했던것보다 너무 빨리 끝나서 에? 끝낫어요? 하고 집에 총총총 하고 갔던 기억이 ㅋㅋㅋ
* 내 담당 실장님만 그러신지 몰라도 수술 하고 첫날 이나 수술 날짜 변경으로 전화드렸는데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하면 매번 안받으셔서 병원 통해서 따로 문의 하고 메모 남겨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음 ㅜ
쿠쿠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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