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한달 뒤에 할 생각이구 발품만 정말 10군데 넘게 갔는데 다닐수록 더 복잡해지는거 뭔지 알지..? ㅠㅠ 소다랑 휴먼은 엄청 보수적이고 안전제일주의인 느낌이었구 상담도 길게했고 되게 되게 친절하심 내가 하고싶다는거 막 말리심 그래서 믿음이 좀 갔는데 난 정말 하고싶어서 다른 병원도 돌았어.. 그 중엔 노종훈이 젤 맘에 들었오 난 재수술이라 병원마다 상담내용이 다 달랐거든? 어디서는 해도된다하구 ..어디서는 하면 안된다하구… 대형병원은 암만 생각해도 안끌리는고얌.. 나나랑 기린 바노바기 갔는데 일단 중국인들 넘 많구 정신 하나도없고 ㅠ 결정장애있어서 아직도 선택못했어ㅜㅜㅜ 노종훈은 후기보면 자연스럽게 하는것같더라구 재수술하는 사람들은 어딜 많이가..? 첫수술이면 쉽게 결정할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