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딱한군데 궁금했는데 친구가 추천해준병원도 겸사겸사 발품팔아봄
1. 압구정역쪽 ㄹ로 시작하는곳
유튜브에선 친절해보였는데..내가 댓글남기고 댓글도친절하셨는데 와..나 진짜 이렇게 무례한곳은 첨이였어 상처받음
난 진짜 원래는 아무생각없었고 대충 유명한곳가는 사람이였음
그러다 피부 부작용나서 그일로 부작용을 먼저 찾아보고 a4용지정도 요약해서 공부할정도 꼼꼼하게 변함
난 친절을 바라지 않아
친절하고 실력없는 의사보단 무뚝뚝해도 실력있는 의사가 장땡임
하지만 무례한거랑 다른거임
의사는 내가 수많은 사람중한명이고 똑같은 얘기하느라 귀찮을순있음
공부한다해도 처음이니깐 당연히 궁금해야할수 있는데 나보고 예민할거같대 이렇게 하면 자기는 못한다고
지금도 수술예정 많다고 굳이 여기서 안해도 된다는데ㅋㅋㅋ
아니...내가 무슨말할때 반박하거나 태클거는것도 아니고 궁금한걸 적어왔고 그걸보자마자 예민한성격이냐고함
어이가 없어서 저 가슴성형도 했는데 흉터남아있는것도 그냥 귀찮아서 살고 눈 옆틔임한것도 흉살조금 보이는거 그냥 아무렇지 않게산다
예민한성격은 아니고 지흡이 사망률도 크고 이 수술이 첨이다보니 부작용이라든가 왔을때 대처라든가 알고 싶다 모르는것보다 알고 있어야지 믿음이 생기고 맘이편힌거같다했는데
그러면 동의서 9장이있는데 드린다고 읽어서 공부하래ㅡㅡ 좋은생각을해야 수술도 잘되고 부작용이 나도 의사가하는거지 환자가 알필요는 없고 사고날게 무서워서 운전못하겠다 이러는거랑 똑같다고
얼탱이가 없어서 실장도 내가 예민하다고 이렇게까지 준비하는사람 없다고해서
제가 만약 신중하지않았으면 그냥 싼곳가서했겠지 여길 왜왔겠냐고 그러니 암말없음
내가 불만족한부분이나 부작용이 왔을때 여기서 잘처리해줄까? 내 겨드랑이보면 슴가 겨절상처 뚜렷이있는데 심하지않다하는걸보고 아 이게 정상처럼 보이는거보면 문제생겨도 별거아니다하겠구나
흉터에 진심인곳인데 이걸보고 심하지않고 어차피 겨드랑이 볼 일이있냐고하는데 말이 안맞음
가격은 1000만원좀 넘었고 솔직히 나 돈 잘벌어
가격은 내게 중요한게 아님
근데 내가 그날 댄스 연습이 있어서 츄리닝입고가서 나를 무시하는건가 싶었음
암튼 상처를 어마무시 받고 친구가 추천한곳에감
이건 다음편에 적을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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