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라인컬처
분위기 좋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실장도 엄청 친절하고 정말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삼담을 해주더라고.
상담이 좋아서 수술 결정할뻔.
얼굴이식 엉덩이 이식 허파고리 허엉무 다 해서 850- (요거 수정함 내가 잘못 알았어 다 해서 1100이었음). 후관리도 8번? 인가 해준다함
지인이 하고 성공해서 추천 받았고(이쁘게 됐고 본인 만족도 높음)
연예인들 온다는 소문도 들었음.
분위기 좋고 비용도 합리적이어서 딥하게 고민중.
압구정탑라인
실장과 상담. 원하는 원장이 있으면 원장 상담도 가능하다고 하나 모르고 가서 일단 실장상담만 받음.
일단 공장형은 제끼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일단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갔어.
역시나 사무적인 말투에 좀 상담스탈 재수없기까지..
가격도 ㅎㄷㄷ 하고 싶은거 다 하면 10%해서 디씨해서 1800?(미친거 아님?) 머 거기에 압박복 22만원에 혈청주사 33만원에 뭐에뭐에...
그냥 중간부터 어이가 없어서 기억안남.
지세븐
여긴 유투브 영상에 사례들을 봤을 때 내가 원하는 라인을 만들더라고.
원장의 자세한 설명이 들어간 유투브 영상이 많고 일단 비포 에프터 사진이 엄청 많아서 좀 혹 하게 돼.
후 관리도 3번인가 밖에 안해주고 2차 하게 될지 모르니 지방 저정하는거 44만원 내라는데 냉동이 아니라 뭐 그들만의 노하우인 특별한 저장방법이 있데.
원장 상담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거의 ‘나는 만들 수 있다’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르는 듯.
처음 실장이 예상한 견적보다 더 더 나오면서 내가 난케이스라는 둥…
여기는 실장상담보다 원장상담이 메인이야.
결정정으로 라인컬처에서는 초음파로 얼굴이랑 턱라인 지방층 보더니 지방이 거의 없어 흡입 안 된다고 한걸 초음파도 안 보고 해주겠다고 하며 삼사백 불러서 딱 마음접음.
아무래도 더 다녀봐야 할거 같아 예사들이 좀 알려줘바.
다른데 어딜 가볼까?
어디 허파고리 애플힙, 얼굴형 끝내주게 내면서 너무 비싸지 않은 곳 없을까?
어디를 더 가봐야 할까?
나는 라인컬처로 결정하고 어제 드뎌드뎌 1년 발품, 손품 팔아 저질렀어.
월요일 2차 계획.
아무래도 내 눈으로 아는 언니가 한거 보니까 제일 믿음직 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거기로 결정했어.
예사도 잘 결정해서 이뻐지길 바래. 가격이 부담되면 하나싹 하나싹 차례로 하는 것도 방법이야.
난 이것 때문에 멀리서 와서 한꺼번에 다 할수 밖에 없거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