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5년차 후기

안경벗으면 심봉사 수준이었고 렌즈끼면 어지러워서 시력교정을 결심함.

상담 꼼꼼하게 잘 봐주셔서 다른곳 알아보지도않고 바로 날짜잡았는데 잘한 선택이었던것같음
부작용관련해서도 충분히 설명해주셨고 사람도 적당히 있었고..

시술 한 15분 걸렸나.(체감상) 이상한 초록빛 보고있으니까 끝났는데 신기하게 그때부터 또릿해짐
물에 씻은듯 잘보이는건 아니고 눈이 워낙 나빠서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 싶은데 신기했음.

한 일주일간은 눈에 양파즙 넣은것같았지만 몇주 지나니까 점점 좋아졌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 1.0~1.2유지중
사무직 야근 몇달씩하면서 계속 컴터만 바라보는데 아직까진 시력 짱짱함
선생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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