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구남친 현남편이 연애시절 생일선물로 스마일라식해줌
당시에 나는 드림렌즈를 끼고있었음
눈이 워낙 건조한 나에겐 소프트렌즈보다 훨씬 좋았는데 남편이 불편하지 않냐면서 라식해라했지만
라식이란 말에 괜히 겁먹어서 안하다가 해준다할때 걍 했다
안아프다고 하던데 나는 ㅈㄴ아팠음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같음
아니면 내가 너무 긴장해서 수술할때 눈에 힘주고 말을 잘 안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거일수도
결과적으론 지금 너무 만족함
의사센세가 각막이 두꺼워서 재수술도 가능하다했는데 시력 나빠지면 재수술의사 300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