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체로 쓰면 가독성이 떨어져 반말체로 쓸게요ㅡ
2013년 6월 경 눈에미소안과에서 스마일 라식 했음.
20대였던 그당시 그 건물 가서 충격적으로 느낀게 성형외과가 많아서 그런건지, 엘레베이터에서 여자셋이 탔는데 모두 똑같이 생겼었음 ㅋㅋ
의사쌤 이름은 기억 안 남.
그 때 당시 280만원 라식이면 꽤 비싼 편에 속했다고 기억함.
그때는 디시 발품 팔아서 여기 선택했는데
39살인 현재 시점에서 아무 부작용 없음.
그당시 왼쪽눈 완전 마이너스, 오른쪽 0.1?
-> 왼쪽눈 1.2 오른쪽눈 1.2로 수술 잘됐다가
매일 컴퓨터만 보는 직업이기에
(하루에 10시간 넘게 듀얼모니터 봄)
12년이 지난 지금은 왼쪽 0.8 오른쪽 1.0 됨.
가장 만족스러웠던 수술 중 하나.
걍 내 결론은 라식 잘하는 곳에서 수술하면 10년 지나도 이상 없음요ㅡ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