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인이 추천해줘서 갔는데, 나는 누군가에게 추천해줄만한 병원은 못되는것같음.
일단 지인이 받았을때보다 훨씬 공장형으로 바뀌어있었고, 시술 이후 일주일후 혹은 한달후 방문하면 질문할 시간을 거의 안줌.
눈 확인하고 2분도 안걸려서 이미 실장님이 문을 활짝 열어둬서 얼른 나가야 할것만 같음.
비슷한 시기에 시술한 다른 친구들보다도 상대적으로 비싸게 시술함.
그런데 제일 빡치는건 양쪽시력이 아직까지 다름...
이것 관련해서 의사한테 물어봐도 다들 그정도는 정상범위고 앞으로 더 좋아질거란 얘기만함...
결론적으로 시술자체가 실패했다는 느낌은 아닌데 가격에 비해 케어받는 느낌도 안들고 차라리 더 저렴한 공장형을 가는게 나을것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