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6 정도 된거같아
스마일프로랑 스마일라식중에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상담받아보니 안구건조도 최소화되구
시력이 많이안좋아서 프로로 하는게 좋겠다 하셔서
프로로 결정했어
전신마취도 해본마당에 라식쯤이야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갔는데 수술대에 누워보니 무섭드라
칼만없었지 진짜 수술방처럼 생겼더라구~
수술의자에 앉아서 눈에 마취안약을 넣고 기다린다음
수술을 하는데 눈을 계속뜨고있어야된다는 압박감과 동시에 눈 앞이 몇초 안보이는데 수술을 하고있는 중이라는건 알고있지만
앞이 갑자기안보이니까 공포감이 크게오더라구~
그러구 눈에서 껍질하나 벗겨 짐이 보이는동시에
눈앞 빛이보이면서 광명이 찾아오는줄알았지만
아파여…앞도잘안보이고……간호사언니가 휴식실?
실로 부축해줘서 겨우왔어..30분 안대끼고 쉬었다집에가라는데 앞이보여야 집에가지..
보호자 필수야!!! 실눈뜨고 겨우겨우겨우겨우 집에왔어
지금2달째야 빛번짐은없고 시력도 잘나와~
단점은눈이 너무건조해서 눈뜨자마자 눈에 인공눈물부터 넣어
잠시 티비보자나? 인공눈물 넣어 너무건조해
핸드폰 보자나? 인공눈물 넣어 너무건조해
내 정신은 괜찮은거같은데 몸이 피곤한지 바로 알수있어
눈이 너무건조해지면서 충열되..
나는 만족하고있는걸까……?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