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한지 2년됬고, 처음 라섹 했을 때 일부러 끝나고 푹 자버릴려구 잠 안자고 갔는데
막상 하고 나오니 정해진 시간 마다 안약을 넣어야하더라구. 혹시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잠은 푹자구가,,,,
통증은 꽤 있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나는 라섹을 할꺼같아.
렌즈를 포기해야하는건 마음 아프지만, 시력이 나빴을 때가 기억이 잘안나
라섹 하기 전에 시력은 정확하진 않지만 양쪽 0.5정도이거나 그 이하였었고, 어제 시력 검사 했는데 1.2/1.5 로 잘 유지중이야!!
안구건조증은 좀 있긴 하지만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인공눈물 한방울만 넣어주면 괜찮아 지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