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30년동안 무서워서 못하다가 성공한 후기!

나처럼 무서워서 라식 못하고있는 여사 있다면
난 무조건 추천!

사실 눈은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나도 고민많았었는데
지인이 수술한걸보고 당일수술로 진행했어!

내눈이 조금 특이하거든?
안과에서 시력 측정하고 엄청 큰돋보기 같은 안경쓰고 글읽게하잖아? 난 그게 한번에 교정된적이 없어..ㅜㅜ

그런데 여기에선 처음으로 한번에 잘 맞춰주시더라구!
그리고 내눈이 살짝 약시가 있대ㅜ 나도 의심만했지 실제로 들은건 처음이야

그래서 걱정했었는데 난시랑 근시 교정 잘되서 1.0으로 나왔어 (수술 전 내인생 최대 교정 시력이 0.8이야)

수술당일에 혼자와도 될만큼 잘보였고 2시간정도뒤에 한 3시간 아프고 바로 일상생활가능했어

아프지도 않으니 넘 걱정말고 도전했음좋겠어
건조증은,, 내가 원래도 잘 못느끼는 타입이라 수술후에도 크게 불편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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