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직전 시력 -6정도 였음.
중1 때부터 소프트 렌즈 껴왔는데, 20대 중반 정도 되니까
건조증도 심해지고 평생 렌즈 낄 자신이 없어서 라섹 알아보기 시작.
안전 추구 + 쫄보라서 부작용 사례도 찾아보고..
병원도 열심히 서치해서 총 4군데에서 검안했는데
라섹만 전문으로 + 공장형 아닌 병원으로 최종 결정.
수술 직후.. 첫날은 참을만 했는데 둘째날이 정말 지옥이었음..ㅜㅜ
그을린 별사탕에 불닭소스 비빈 게 눈알에 굴러다니는 느낌 ㅎ
그래도 3일의 기적이라고 셋째날부터 통증 없어짐
최종 시력 왼쪽 0.8 / 오른쪽 1.0 정도였나.. 암튼 난시 있었던 쪽이 시력이 덜 올라왔음
그래도 정말 정말 정말 편하고 좋음 왜냐 나는 -6이었기 때문에............
건조증도 전보다 없고 밤에 약간 빛번짐이 있긴 하지만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