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유명한 다른 병원 상담도 갔었는데 거기는 라섹이 270인가..? 였던걸로 기억함!!! 나는 스마일라식보단 라섹을 하고 싶었음 안전상의 이유로, 각막두께의 이유로.
너무 비싸다고 느꼈던 찰나 회사 홈페이지에 우리회사 할인 있길래 눈 수술 받고 싶었던 마음이 다시금 샘솟았고 이 병원 바로 상담받고 검사했더니 라섹가격이 150으로 이정도면 괜찮은거같아서 바로 날짜잡고 수술!! 처음엔 생각보다 안아팠는데 집에 오자마자 눈 통증 시작되고 2일 내내 누워있었다. 근데 48시간 지나자마자 진짜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짐. 그리고 1년 4개월동안 시력 떨어진거없이 너무 잘 살고 있다. 내가 한 수술중 제일 잘한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