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흑자 등 색소질환 치료 목적으로 시술 받음. 어떤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는지 알고 가진 않았고, 잡티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장비를 사용하는데, 주근깨에는 루비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안내 받음. CO2 레이저와 다르게 시술받을때 보다 끝나고 나서 너무도 아픔. 얼굴에 화상입은 것 같이 화기가 올라옴.
2n년 동안 달고 살던 지긋지긋한 주근깨가 한번에 싹 사라짐❤️의외로 주근깨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라짐으로 인해 피부가 굉장히 맑고 깨끗해 보이게 됨. 관리만 잘 해주면 시술 전처럼 색소가 짙게는 안 올라온다.
694nm 출력으로 한 스팟을 집중적으로 파내며 태우는 시술이라 딱지는 당연히 생기고, 1-2주 동안만 조금 조심해주면 된다.
단점
단점은 아니고 간혹 레이저에 대해 잘 모르시고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 것 받았다가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어 적는 팁.
-기미, 색소침착 등등의 진피층에 자리잡고 있는 옅은 잡티에는 사용 자체가 불가합니다. 걔네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토닝으로 부셔주는 수 밖에 없음ㅠ
- 주근깨, 점 처럼 표피층에 있는 짙은 색소들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