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많이 얇은건 아닌데 좀 더 도톰하고 플럼핑 된것 처럼 주름도 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초음 맞아봄. 결과적으론 만족! 처음엔 국산필러 생각하고 갔다가 금방 빠진다는 말에 조금 가격 있어도 속는셈치고 맞았는데 정말 1년 지나도 꽤 만족스러운 필러임. 처음보단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1년 지났는데 모양은 좀 아쉬워도 볼륨감이 꽤 남아있어서 크게 다시 해야겠다는 필요성은 못느낌.
단점
아프다...생각했던것 보다 더 아팠음...그..필러가 들어오는 느낌이 기분 넘 별로고..아팠다..그래서 약건 또 하고 싶진 않은 느낌...
무턱 때문에 맞았는데 전 필러가 안맞는 몸인거 같아요
오후에 맞고 집 오니까 턱이 퉁퉁 빨갛게 부어서
밤새 잠도 못자고 병원 갔어요
가서 필러 녹이는 주사 맞고 해결했습니다
원장님이 빨리 와서 다행이라고 하던데 다들 신중히 알아보고 맞으세요
시간 지나면 녹이는 주사 맞아도 잘 안녹는대요
가격도 괜찮고 유지기간도 꽤 길어서 애교집에 애교필러 넣고 3년정도 버텼습니다 양쪽 애교집 모양이 달라서 그런지 3년 넘어가니까 한쪽만 눈에 띄게 퍼져서 녹이고 다시 아말리안으로 재시술했어요 자연스럽게 하려면 레스틸렌이나 쥬비덤 써야겠지만 너무 비싸서...아말리안으로 만족해요
일단 맞자마자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콧대에 맞았었는데 콤플렉스였던 부분이 즉각적으로 높아져 해결되니 자존감도 높아졌고 위험도가 높은 시술이 아니다보니 긴장을 많이 하지도 않았던 것같습니다. 1년정도 갔고 그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점점 다시 내려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