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이마에 필러맞은게있어서 의사선생님이 국산보단 외제맞는걸 추천한다기에 이필러로 선택(의사가 추천하는건 또 처음봐서 선택함)관자+이마 해서 총 6cc들어갔고 이마는 관자 양쪽 각 1cc 이마 4cc넣었는데 좀 부족한거같아서 더 하러갈라고 근데 일단 마음에듬 볼륨감도 그렇고
입술이 많이 얇은건 아닌데 좀 더 도톰하고 플럼핑 된것 처럼 주름도 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초음 맞아봄. 결과적으론 만족! 처음엔 국산필러 생각하고 갔다가 금방 빠진다는 말에 조금 가격 있어도 속는셈치고 맞았는데 정말 1년 지나도 꽤 만족스러운 필러임. 처음보단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1년 지났는데 모양은 좀 아쉬워도 볼륨감이 꽤 남아있어서 크게 다시 해야겠다는 필요성은 못느낌.
단점
아프다...생각했던것 보다 더 아팠음...그..필러가 들어오는 느낌이 기분 넘 별로고..아팠다..그래서 약건 또 하고 싶진 않은 느낌...
무턱 때문에 맞았는데 전 필러가 안맞는 몸인거 같아요
오후에 맞고 집 오니까 턱이 퉁퉁 빨갛게 부어서
밤새 잠도 못자고 병원 갔어요
가서 필러 녹이는 주사 맞고 해결했습니다
원장님이 빨리 와서 다행이라고 하던데 다들 신중히 알아보고 맞으세요
시간 지나면 녹이는 주사 맞아도 잘 안녹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