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처음으로 브라질리언 제모를 받아봤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어요. 시술할 때 순간적으로 따끔한 부분은 있었지만, 전문적으로 진행해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부담도 덜했어요. 끝나고 나서는 피부가 트러블 없이 정돈된 느낌이라 위생적으로도 훨씬 편하고, 샤워할 때나 운동할 때 불편함이 줄어들어서 좋았어요. 관리 팁도 잘 알려주셔서 집에서도 자극 없이 유지할 수 있었어요. 처음이라 고민 많았는데, 하고 나니 왜 사람들이 꾸준히 받는지 알 것 같아요.
평소에 털이 어딘가에 떨어지는게 정말 싫은 저는 그냥 왁싱을 하기로 했어요 원래 떼는걸 하다가 아프고 오랜시간 민망쓰해서 차라리 브라질리언레이저를 했는데 와 집에서 그냥 털 자르고 가서 한 10초만에 레이저하고 끝나면 알아서 털이 빠지면서 털이 점점 얇아져요. 개 젛음 나중엔 털이 덜 자라면서 밀지도 않게 됐어요
일단 생리 후 청결하고 비키니나 깊게 파진 수영복도 자신있게 입을 수 있음
모든면에서 청결하고 냄새도 안나는 느낌임
질염 잘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안생겼고 뭔가 깔끔함 예전에 옷이 불편해서 찡겨서? 그런가 했는데 털 때문에 약간 아팠던거 같음 이제 그런거 없ㅇ음
단점
매번 제모후 레이저를 받는데 제모할때 현타오고 레이저 받을때는 더 현타옴 ...
그리고 뭔가 털이 없으니 약간 민망함
거기 부분이 너무 색이 탁하니까 이상함
그리고 완전 영구 제모가 아니니 뭔가 있어도 이상 없어도 이상함 ㅋㅋㅋ
아무튼 제거된 곳은 완전 안나는데 제거 안된 곳은 계속 자라니 ... 계속 받아야할긋
금액은 정확히 기억운 안나지만 공장형에서 꽤나 해본 제모 적어도 20회 이상은 해야 더이상 안난다고 할수 있음 아포지로 진행했는데 젠트맥스프로가 쎄고 잘안난다고 들었음 현재는 잠시 쉬는중인데 주기 맞춰서 가야지 효과 봄 아예 안나진 않고 듬성듬성이라 다시 빨리 다녀야함.
단점
소중한 부위라 다른데ㅜ마냥 쎄게 레이저를 쏠순 없음 조금 쎄지면 아래가 왕왕 울림 한달에 한번 정도라 그사이에 왁싱 하면 x 모낭염같은거 조심해야함 올라오면 무조건 약 잘발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