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레이저토닝은 정말 많이 받고 피코 토닝은 이벤트 가격 있을 때 한 번씩 결제합니다. 사실 레이저 토닝이랑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레이저토닝할 때 보다는 기미가 좀 옅어지는건 없지않아 있어요. 제네시스도 추천해주셨는데 가격이 비슷해서 둘 다 해보고 잘 맞는걸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단점
가격이 좀 비싸고... 눈에 보이는 차이에 비해 가격이 싼건 아니라 쉽게 결제하기는 쉽지않아요
병원 바이 병원이 심해요. 좀 오래 쏴주는데로 가면 10번정도 받았을 때 색소침착 많이 없어지고 짧고 약하게 쏴주는데로 가면 별로 효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피코 슈어냐 하이냐 종류가 많은데 안맞는걸로 맞으면 여드름 나요. 이건 각자 받아보면서 자기 피부 타입에 맞는거 찾아야할듯 ㅠㅠ
개인병원에서 시술받았어요, 이벤트가였고 직장이랑 가까워서 관리는 듀얼피코토닝5회에 모델링팩만 받았어요.
현재도 받고있는데 양쪽 광대쪽에 지독한 난치성 기미가 있었는데 많이 옅어졌어요.
저는 1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받고있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피부결도 많이 좋아졌어요.
마취크림은 안바르고 진행해요, 일반 토닝보다 안아파요.
기미는 완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관리가 답이라 꾸준히 받을생각입니다.
단점
저는 딱히 부작용은 없었네요, 시술하시는 원장님이 내피부에 맞게 어떻게 레이저를 강도를 조사해주냐에 따라 부작용은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옅은 기미에도, 피부톤에도 효과를 아예 못 본 시술에다가 부작용 때문에 고생을 오래해서 비추천
본인은 얇은 피부이고, 원래 피부 톤도 살짝 밝은 편이라서 크게 효과가 없었던 것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
단점
피부가 얇은데 시술 해줬던 의사가 고려하지 않고 너무 세게 레이저를 쏴서 다음날 피부가 다 벗겨지고 홍조가 너무 심해졌던 경험이 있네요.
병원에서도 놀라고 항생제 주사를 놔줘서 천천히 가라앉긴 했는데, 잘 모르는 어린 시절에 받았던 레이저라 병원측에서도 어물쩡 넘겼었어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효과는 당연히 없었고..
피부 얇은 분들은 시술 시 잘 알아보고 하시고, 받으실 때 아프면 꼭 말씀하셔야합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주근깨가 진했었는데 피부과에서 추천해줘서 하게됨.. 하루동안 계속 따끔거렸는데 일주일 뒤에 딱지 떨어지고 나니까 화장으로 커버될 정도로 옅어졌고 두세 번 더 받으면 완전 지워질 거 같아서 너무 기대 중.. 한 달 간격으로 받아야한다는데 빨리 다음 시술 받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