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토닝 하고 제일 좋았던 건 피부 결이 전체적으로 훨씬 깨끗하게 정돈된 느낌이 난다는 거였다. 색소가 눈에 띄게 탁! 하고 없어지는 한방 효과 느낌 보다는 점점 쌓이면서 투명도랑 광이 올라오는 타입이라 더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느낌. 거울 볼 때 “뭐가 달라졌지?” 싶은데 사진 비교하면 확실히 피부톤 전체 톤업이랑 얼룩진 느낌이 줄어있다. 자극도 생각보다 훨씬 덜했고 일상 지장 거의 없어서 꾸준히 하기에 부담이 적다. 후반부에는 화장도 확실히 얇게 먹히고, 특히 노파데 데일리 루틴에서 만족도가 크게 올라가는 시술이었다
시술 자체는 별로 아프지 않았고 하고 나서도 열감이나 통증은 없었음. 엄청 큰 변화가 있는 건 아닌데 얼굴이 좀 환해졌다는 느낌? 이걸로 기미나 주근깨 빼기엔 무리인 느낌이 있음.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시술시간 짧고 별로일까봐 좀 더 주고 받았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어서 다음에 받는다면 저가 병원가서 받을 예정.
피코토닝은 저출력 레이저를 받아 피부에 소수를 가볍게 게하고 미백 효과를 주는 것으로, 자극이 적고 반응이 빠르다.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잡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데 도움이 되고, 요소 없이 광채 나는 피부를 원하는데 적합합니다. 효과는 당연히 받기 때문에 계속해서 설명됩니다. 반환점은 아니지만, 후퇴하고 싶지 않기를 바랍니다.
겨드랑이 레이저 시술을 받고 나서 며칠 지나니까 예전보다 색이 조금 밝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완전히 하얘진 건 아니지만, 거뭇하던 부분이 약간 정리된 듯 보여서 만족스러워요. 피부가 매끈해지고 톤이 고르게 보이니까 위생적으로도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특히 민소매를 입을 때 예전보다 신경이 덜 쓰여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직 한두 번 더 시술이 필요하겠지만, 첫 시술만으로도 침착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아서 앞으로 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