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필러 할때 모양 틀어지지 말라고 보톡스도 같이 함. 개인적으로 적극추천. 처음 며칠은 미간이 거의 내 미간이 아닌 느낌. 근육이 말을 안 들음. 그래도 하면 미간쪽 근육 뭉친거 다 풀어주니까 인상이 선하게 달라진 느낌. 또 하라면 할거임 대신 미간 보톡스 좀 비싸도 좋은거로 하셈.
이마·미간 보톡스는 몇 년째 꾸준히 맞고 있어요. 제가 눈을 뜰 때 이마에 힘을 주는 습관이 있어서, 주름이 점점 깊어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게 너무 신경 쓰여서 시작하게 됐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관리 중이에요. 처음 맞았을 때는 이마가 너무 무거울까 걱정했는데,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는 병원에서 받으니 표정도 부자연스럽지 않고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20살로 돌아간다면 그때부터 미리 맞았으면 주름이 훨씬 덜 했을 것 같아요. 예방 차원에서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진짜 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