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복시 시술을 몇 번 받아봤는데, 솔직히 너무 아파서 다신 안 하고 있어. 시술할 때 이산화탄소가 들어가면서 피부가 안에서 뻐근하게 뻗치는 느낌이 들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프더라. 시술 후에도 붓기랑 멍이 한동안 남아있어서 불편했어. 효과가 있나싶고, 그 정도의 통증을 감수하면서까지 계속 받고 싶진 않더라. 주변에서도 아파서 못 견디겠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나한텐 너무 고통스러운 시술이라 결국 포기했어.
오래된 시술로 알고있는데 병원이서 행사할 때 진행해봄
식단조절을 안해서인지 돈과 고통만 얻구 끝남
옷을 넉넉한 치마 입고 가기 추천 봉인은 식단조절과 운동읓 열심히 할 자신있음 부스터제로 추천(근데 개인적으로 그럴거면 혼자 할 수 있지않나..?싶다) 아님 마른데 안빠지는 부위가 있는 뷴..?정도
다른 다이어트 시술에 비해서 가장 가격이 싸고 한번 티켓팅을 하면 무제한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지방흡입을 하는데 피하지방에 있는 불규칙한 지방들을 캐뉼라로 막 쑤시기 때문에 신경도 다치게 되고 일시적으로 피부에 감각도 사라져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복시는 부분적으로 군살을 빼기 좋고 확실히 다이어트 효과는 있습니다. 수면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면 최고일 것 같습니다.
단점
하지만 너무 통증이 심하고 가스를 주입할 때 너무 아프고 눈물이 주르륵 흘러요. 웬만한건 아픈 걸 잘 참지만 아이를 낳고 참는 거지. 아이를 안 낳은 처녀라면 저 못참을 거 같아요.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가격이 저렴했던거 같아요. 그거빼고는 장점은 모르겠습니다. 가스 주입하는 형태로 병원에 앉아 있다가 가야지 무리하면 어지럽게 메스껍습니다. 효과는 하나도 없었고 맞을 때 오질나게 아팠던 기억만 남아있음. 전쟁터에서 지뢰를 밟으면 이런 느낌일까 했던 기억이 생생함. 요요도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