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각각 다른 병원에서 맞았는데 처음 병원은 맞자마자 콧볼 확 줄어들고 벌렁거리는 것도 고쳐졌었는데
다른 병원은 효과 1도 없었음 잘 하는 곳에서 맞아야 될 거 같음 난 갠적으로 사각턱보다 콧볼이 더 효과 큰 거 같다
근데 사람들이 겁나 아프다고들 하는데 그정돈 아님 ㅋㅋ
웃을때 퍼지는 복코 느낌을 없애고자 콧볼보톡스를 몇번 맞아봄. 딱 맞고나서는 코가 땡땡붓는데 몇일지나면 ㄱㅊ아짐. 그 후에 크게 웃거나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할때 콧볼 근육이 퍼지는 느낌보다 뭔가 단단히 뭉쳐잇는 느낌이 듦. 효과가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긴함.
단점
다들 아프다고 해서 약간 겁 먹었는데 그냥 생각한 정도의 고통,, 근데 나도 모르게 눈물은 고엿음
효과가 기껏해봐야 3~4개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