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포인트가 됨.
나는 한 때 미인점 붐 절정일 때 찍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인기가 사그라들어서 나중에 뺄 생각도 있음.
뺄 때는 일단 점처럼 레이저로 빼면 된다고 들었음.
말 안 하면 타투인 거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워서 검색 얼마 안 한 것 치고는 아주 잘 찾아갔다고 생각함.
원하는데에 점이 생겨서 좋았고, 코에 점 문신을 하면 얼굴에 포인트가 생겨 인상이 또렷해지고, 전체적인 균형이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음. 화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꾸민 듯한 느낌이 들고, 복점으로도 여겨져 인상학적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있음. 특히 꾸안꾸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듯
단점
시간이 지나면서 점 색이 번지거나 회색빛으로 변할 수 있고, 위치나 모양이 미묘하게 어긋나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어. 유행이 변하거나 취향이 바뀌면 후회할 수 있고, 제거하려 할 경우 레이저 비용이나 흉터 발생 가능성도 있음. 얼굴에 고정된 요소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 그리고 너무 빨리 지워짐
1. 5년 됐는데도 자연스러움
2. 진짜 점같아서 그 누구도 점타투 새로 한거냐고 물어보지 않음
3. 화장해도 아주 두껍게 커버하지 않는 이상 잘 보여서 마음에 듦!!!
4. 얼굴에 특별한 특징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 (글쓰니 본인은 원래 점이 있었는데 너무 희미해서 잡티 같아보여서 점타투를 새로 받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