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토닝은 진짜 자극 적은데 잡티나 피부톤 정리에 은근 효과 있었음. 특히 기미처럼 건드리기 조심스러운 색소에 괜찮다고 해서 받았는데, 몇 번 받다 보니까 확실히 톤이 맑아지고 피부에 광이 도는 느낌 들었음. 레이저 세지만 자극은 덜해서 예민한 날에도 받을 수 있었고, 시술 시간 짧고 회복 빠른 것도 장점. 딱히 딱지 생기거나 멍 드는 것도 없어서 시술 다음 날 바로 화장하고 일상생활 가능했음. 피부에 뭐 자꾸 올라올 때 진정 겸 톤 정리용으로 받기 좋았음.
단점
근데 단발성으로 큰 효과 기대하긴 어려움. 한두 번 받아서는 확 티 나는 변화 없고, 최소 5회 이상 꾸준히 받아야 뭔가 달라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 깊은 기미나 오래된 잡티는 거의 반응 없거나 되게 천천히 옅어지는 느낌이라 조급한 사람한텐 답답할 수 있음. 시술 중엔 따끔하거나 순간적인 따가움 있고, 시술 직후 붉어짐 생기기도 해서 진정 관리 필요했음. 가격도 토닝 중에선 높은 편이라 유지하려면 비용 부담 꽤 됨.
피코토닝은 기존 레이저 토닝보다 펄스가 더 짧아서 기미 잡티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적이야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수는 방식이라 피부톤이 전반적으로 맑아지고 환해진 느낌이 들더라
다운타임이 거의 없고 시술 받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한 게 진짜 편했어
자극도 심하지 않아서 민감성 피부도 비교적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야
꾸준히 받으면 피부 톤 균일화나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 돼
단점
근데 단점은 효과가 한 번에 확 오는 게 아니라 여러 번 받아야 티가 난다는 거야
몇 번 해야 잡티가 옅어지고 피부가 맑아지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더라
시술 직후에는 붉어지거나 따가운 느낌이 있을 수도 있고 드물게는 기미가 진해졌다가 옅어지는 리바운드 현상도 생길 수 있어
그리고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해서 비용이 누적된다는 점도 아쉬워
처음받는다. 공장이다. 다회로 받을거다 라면 무조건 처음은 약 약 약하게 받는 걸 추천 님이 곧 님자체의 실험체가 되기때문에 ㄱ처음부터 과하게 세게 받고 더 진해지면 님 손해에요. 약하게 받는다의 기준은 했을때 인상이 찡그러질정도로 아프다면 님 피부가 예민한거니까 약하게 해달라고 꼭꼭 얘기해야 함 5회이상은 받는다가 보통 룰이고 자기가 진짜 색소침착때문에 정신병 걸릴뻔했다면 1년은 꾸준히받아야 한다고 봄ㅇㅇ
얼굴에 잡티가 옅어진다고 하는데 정말 일정한 주기로 꾸준히 받아야할 것 같다..
나는 띄엄끠엄받아서 그런가 효과를 못봄 ㅠ
그리고 레이저는 무조건 공장식보다는 프라이빗하게 관리해주는데를 가야함!!
난 공장식 갔더니 시술 할 때마다 의사가 바뀌고 나의 피부타입과 현재 시술 효과등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술하다보니 과하게 되거나 부족하게 되거나 난리남
피코토닝은 짧은 레이저 펄스로 기미·잡티·색소침착을 개선하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주는 시술이에요. 시술 시간이 짧고, 딱지나 긴 회복 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또 미세한 피부 재생 효과로 잔주름이나 모공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1회만으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5~10회 정도 꾸준히 받아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요. 시술 직후 약간의 붉음증이나 건조함이 있을 수 있고, 자외선 차단과 보습 관리가 필수예요. 저는 3회차쯤부터 피부가 환해진 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