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이 고민이여서 미니거상전에 한번 해봤어요.
옆으로 누워서 자는 버릇이 생겨서 안면 비대칭이 살짝 왔는데
한 일주일뒤에 중요한 사람 만날 일이 있어서 급하게 해봤는데
붓기는 4-5일 쯤에 많이 빠지구요.
얼굴이 진짜 살짝 진짜 살짝 올라간 거 같은 그런느낌?
살짝 리프팅 됐다? 느낌은 받아요.
그리구 얼굴 비대칭이 심하신분들은 좀 심한느낌이 없어지는 살짝 있는 느낌이에요.
제가 오른쪽이 많이 쳐져 있었고 오른쪽에 실을 5개 정도 더 추가해서 땡겨주셨는데
비대칭이 비슷하게 맞춰지는 그런 느낌
단점
얼굴이 전체적으로 블로그 후기들 처럼 쫘악 하고 올라간 거 같진 않아요.
이게 살성이나 피부결에 따라서 사바사 인 거 같아요.
그리구 볼 위쪽 전체적으로 불편하고 볼을 누가 주먹으로 때린 거 같은 느낌이 보름까지 들구요.
다시 이 돈 주고 할꺼야? 하면 안 할 거 같아용...
그냥 돈 더 주고 미니거상을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