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실 2질씩 양 볼에 넣었음, 20살때 했고 팔자주름 없앨려고 했음. 시간 지나면 녹아서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그 부위에 콜라겐 형성된다기에 ㄱㅇㅁ의원에서 했음. 젊은 여의사가 해줌. 솔직히 나는 효과는 좋았음. 젊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하고 1년정도 갔어. 근데 2년 정도 지나니까 그 전보다 오히려 더 처진 느낌이 들어. 한번 시작하면 6개월 간격으로 꾸준이 해주는게 좋을것 같고 나는 나이가 어려서 실리프팅은 이제 안하려고. 레이저 리프팅 위주로 해야지 뭐.
옆 볼 패임이 신경 쓰여서 필러는 거부감이 있고 잼버실을 받아 봤어요~
패임이 심한 편은 아니고 굉장히 좁은 부위의 선처럼 약간의 패임니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 원장님이 솔직하게 패임이 근육의 모양 때문에 드러나는 형상이라 완벽 개선은 어려울 것이 라고 얘기를 해 주시더라구요. 기대감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고민 부위가 약 70% 정도 좋아졌어요. 시술 받은지 세 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잘 유지 되는 중입니다. 콜라겐이 잘 형성 된 거 같아요~!
-실장님이 상담 할 때 효과가 크지 않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한 달 이전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겁을 많이 먹었는데 저는 잘 맞았는지 아니면 시술이 잘 되었는지 굉장히 잘 유지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 총 6줄 양쪽에 나누어 넣었고 필러를 같이 해 보기를 권유 하셨으나, 필러눈 싫어서 잼버실 이후에 부족한 부분을 고민해보겠다고 했는데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패임이 심하지 않은 분께 추천합니다~!)
항상 가성비 좋은 민트실로 턱부위 하는데 아주아주 만족조 높아요. 시술 직후에 피부 올라간 것도 보이도 볼패임이 좀 있는 편이라 그런지 민트실 이후에 볼이 차올라 보이는 것도 만족스럽더라구요. 근데 실 넣는 그 소리랑 느낌은 너무 싫어요 수면 안좋아하지만 수면마취로 받고싶을 정도 ㅠ 1년에 두번정도라 참습니다
녹는실이라서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다는게 좋은듯. 지금 시술 받고 나서 후회 중인데 이게 영구적이지 않다는거로..다시 돌아갈수있다는거로 희망회로 돌리고 있음. 사실 시술이라는 게 항상 만족만 주는 건 아니라서, 내 경우처럼 맞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럴 때 이게 영구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되더라.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 덕분에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으로 버틸 수 있음.
단점
일주일이면 붓기 다 빠진다고 해서 마음 붙잡고 있었는데… 지지금 3주차인데도 얼굴이 여전히 빵빵하고 가로폭만 넓어져서 진짜 최악으로 못생겨진 느낌임. 이뻐지려고 시작했는데 오히려 정신병 걸릴 거 같고, 돈 쓰고 외모도 멘탈도 다 잃어버리는 중이라 너무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