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가 고민이라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결국 개쫄보 수술은 못하고 시술받음 일단은 그때는 별로...? 잘 몰랐는데 일단 붓기 개쩔었고 (1.5배 된 코) 붓기 가라앉으라고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붓기 가라앉을때까지 함 근데 가라앉으니까 확실히 효과는 있었다 (원래는 엄청난 복코라 두툼했는데 콧대 기준으로 코끝이 살짝 잡힘 어두운데서 보면 그늘지는 정도) 근데 너무 오래되서 받았던 병원 어딘지 기억이안남 ㅠㅠㅋㅋㅋㅋㅋ
다른 부위는 모르겠으나 눈두덩이는 효과가 없음....고등학생때 시술, 수술이라고는 전혀 모르고 간거였음. 심지어 저 금액도 3회 이런게 아니라 1회 가격이었다.. 어릴때기도 하고 제대로 알아본 것도 아니고, 주사로 눈두덩이가 사라진다고?하는 마음에 갔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정말 벌에 쏘인 것처럼 팅팅부어 눈을 못 뜰 정도였음. 시간이 지나면 빠지겠지 했는데 효과가 전혀 없었다..
단점
일단 10년전이기도 하고 요새 나오는 조각주사나 다른 부위에 맞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눈두덩이는 다시는 안 맞을 것. 전혀 효과 없음. 지금 시술후기를 작성하며 다른 사람들 것도 읽고 있는데 비용이 너무 말도 안된다..아마도 사기를 당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