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가만히 못두는 병이 있어서 ㅎ 얼굴을 자주 만져서 엄청 아픈 여드름이 났어요. 진심 몇일동안 사라지지도 않아서 병원에서 염증주사를 맞았는데, 한방에 쏙 들어가는게 신기합니다. 근데 일시적이고 저는 옆에 또 났어요 ㅎ(자주 맞으면 안좋으니까.. 진짜 심각할때나 대외적활동에서 문제될때ㅁ만 맞으면 좋을듯합니다)
여드름 났을때 완전 땐땐하고 속부터 올라온다? 그럼 고민하지말고 무조건 맞기 3-4일차때 맞는게 효과가 좋고 또 너무 일찍 맞으면 파일수도 있으니까 맞으러 갔을대 원장님한테 무조건 파이는거 싫으니까 두번 맞더라도 소량 만 놔달라고 하기 소량만 해도 진짜 엄청 큰 여드름 아닌이상 가라앉긴함
단점
파일 가능성이 커서 타이밍을 진따 잘 맞춰여하고 자기가 어떤 여드름에 맞아야하는지 자기자신이 젤 잘 알아야하기도 함 .. 타이밍이 중요하니까 ㅠ 파이는 거 싫어하면 무조건 소량만 맞기
이건.. 진짜 여드름 피부 생명수 같은 느낌임 자주는 아닌데 잠못자고 술만 먹고 생리주기 겹치는 그런 최악의 날에 가끔 혹마냥 딱딱하고 아픈 여드름 하나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쥐약처럼 맞으면 다음날 붉은기만 있고 튀어나온건 싹사라짐 아마 다른 시술보다 이게 젤 드라마틱할지도..
트러블 올라오면 즉시가서 주사 맞는게 제일 좋은듯! 이틀정도면 가라앉고 시간 지나고보면 피부에 흉 남지않고 깨끗해져서 추천함!
주사 맞기 전에는 늘 손으로 짜고 연고발랐는데 아무리 깨끗하게 짜고 연고발라도 흉이 많이 남았었는데 주사맞고나서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