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이벤트로 싼 가격에 한번 받아봤는데
드라마틱하게 깨가 다 뽑힌건 아님
그냥 반영구 느낌으로 잠시 피부가 맑아보이고 살짝 깨끗한 느낌 주근깨 옅어졌으나 다 뽑힌게 아니라 관리 잘해도 좀 지나니까 다시 올라옴
재시술 하고 싶지만 몇일동안 얼굴에 딱지때메 선뜻 도전 못하게댐
공장형 병원에서 체험가로 엄청 짧게 맞은건데도 피코나 일반 레이저토닝에 비해 붉음증이나 열감이 덜 느껴져서 좋았음. 뭔가 비싼값 한다는게 그런데서 느껴지긴 했음 다만 색소 레이저는 늘 그렇듯이 1회만으로 큰 효과 기대하기는 어려운데 느낌탓인지 몰라도 3-4번 했는데 내가 보기에는 좀 색소침착 거뭇했던게 정리되면서 깔끔해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