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음식을 즐겨서 턱 뼈를 만지면 작은데 정면에서 보면 넓어보여서 시술함
처음 1주일은 무슨 다람쥐가 식량 저장 한 것처럼 부어있는데 그 담에는 1달차까지 시술 효과를 느끼진 못 했는데 1달 뒤부터 갸름해졌다, 살빠졌다 소리 들었음 보툴로 맞았고 이벤트라 윤곽 주사도 같이 맞아서 더 효과가 컸을 가능성이 있음
21살에 엄마따라 병원갔다가 아빠 졸라서 16만원주고 턱보톡스 맞았는데,
주변에서 다들 살빠졌냐는 소리도 듣고, 원래 사각턱이 심해서 학창시절에 놀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때는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먹는걸 워낙 좋아해서 그런가 턱 근육이 많이 발달돼서 약도 많이 투여했는데, 그만큼 효과 본듯요~
단점
일단 제가 이걸 맞는다고해서 밥을 적게 먹는게 아니다보니까 관자놀이가 발달돼서 한동안 얼굴이 사마귀같이 생겨서 짜증났어요.
뭐 씹을때마다 관자놀이가 움직이는게 딱봐도 보일정도여서 한 3년정도 맞았다가 관뒀죠.
근데 관자놀이는 얼추 어느정도 돌아오긴 했는데 이제는 안맞으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