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직후에 모공이 좀 줄어든듯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결국 원복됨) 피부 얇은 사람이면 절대 하지마세요. 제발. 이거 하고 얼굴 뒤집어져서 뒤집어진 얼굴 치료하러 피부과 갑니다. 일단 피부장벽이 그냥 와르르 무너지고 겉피부가 없는 수준으로 예민해져요. 로션 바르는 손가락에도 자극을 느끼는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모공 그깟거 없애겠다고 피부를 고민하지 마십쇼
좋은 점은 없는데 필수로 작성해야 하는 글자 수가 있으니 적어보자면, 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음. 모공이 넓어서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고 효과가 좋다길래 받아봤음 아주 오래 전에. 피부가 좋아질 거라는 잠시나마 기쁜 상상을 해볼 수 있었음
단점
피부가 초 예민해짐. 당시 제일 비싼 레이저 중 하나였을 정도로 가격은 비쌌음. 근데 장점이 없음 나한테는. 진짜 아프고 다운타임이 난 너무 길었음. 얼굴 딱지 때문에 일상 복귀가 쉽지 않고 딱지도 잘 안떨어지고 딱지 떨어지면서 착색? 흉도 짐. 일단 내가 프락셀로 모공 효과 본건 전혀 모르겠고 얻은 건 홍조. 예민해진 피부 정도?
비싼 돈 주고 패키지? 로 결제한건데 몇번 받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2-3번인가 남았는데 다 못받고 걍 포기. 버림. 환불도 안됐기 때문에
다른 프락셀 계열 시술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관리 차원에서 받기 좋았습니다. 시술할 때 통증이 거의 없고 마취 연고 덕분에 따끔거림 정도만 느껴져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시술 직후 붉은 기가 크지 않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었던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꾸준히 받으니 모공과 피부결이 점점 매끈해지고 톤도 맑아지는 효과가 보여서 가성비와 편안함 모두 갖춘 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ㅠ솔직히 레이저 시술치고 다운타임이 긺
근데 가격도 막 착하진 않음
그렇다고 효과가 엄청 드라마틱한 것도 아님
물론 1회차만 진행하긴 했지만 이렇게 긴 다운타임을 세번 이상이나 하라고?? 리쥬란도 화장은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모공은 좀 작아진 것 같긴 한데 솔직히ㅠ 자주 주기에 맞춰서 시술하기는 어려운 것 같음 현실적으로